캠프에 관해선 최고! 미래에듀케이션과 함께하는 2025 캐나다 밴쿠버 겨울캠프 신청하기 2025 밴쿠버 겨울캠프 모집요강미래에듀케이션과 함께하는 2025 캐나다 밴쿠버 겨울캠프 모집요강 상세입니다. 캠프일정 1.아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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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영어캠프를 통해 2017년 캐나다 밴쿠버 여름캠프 에 참여해주신 채원이 어머님의 리얼 후기 입니다. 2017년 7월 7일 – 2017년 8월 20일 (캠프 5주 + 록키 여행 ) 이번 여름 방학에 6학년 채원이와 1학년 조카와 함께 벤쿠버로 여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3년 전부터 매년 학기 초가 되면 여름 캠프를 알아보고 난리를 치다가 더 이상 늦으면 안될꺼 같아 회사도 휴직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자 적을께요.. 제가 몇년간 알아본 결과.. 가격 저렴 + 영어 -> 필리핀 캠프 가격 조금 저렴 + 영어 + 자연 환경 조금 -> 괌 가격 적당 + 영어 + 날씨/자연환경 굿 -> 미국/캐나다 가격 고가 + 영어 + 날씨/자연환경 굿 -> 하와이 캠프의 경험 여부와 영어 실력에 따라 ELS 과정이 있는 캠프와 현지 아이들의 캠프로 나눠질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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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영어캠프를 통해 2016 캐나다 밴쿠버 여름캠프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들의 리얼후기 입니다. 온 가족이 중국에서 산지 1년, 국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과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고 알아보던중 미래에듀케이션에서 주선한 캐나다 밴쿠버 캠프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서현 재혁이 엄마 한국에 사무실이 없어 걱정했으나 이메일과 카톡을 통해 원장님과 원활하게 연락할 수 있었고, 밴쿠버 현지에 도착해서는 공항 픽업부터 숙소 세팅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캠프 활동 중에도 원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방문하셔서 아이들을 체크해 주셔서 훨씬 안심이 되었다. 고1 큰 아들은 독립적인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어해서 기숙사로, 초 6 작은 딸은 밤엔 엄마랑 자고싶다 해서 ‘DAY ONLY‘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아들은 처음 혼자 지내보는 생활인데도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방 정리도 하고, 본인 빨래도 해보고, 용돈 관리도 하면서 아주 잘 지내고 훌쩍 커서 돌아왔다.독일 친구 집에 놀러 가기로 약속도 하고, 브라질 친구들은 장기 자랑 시간엔 무조건 춤을 춘다는 것을 알았고(심지어 그들은 모두 춤을 잘 춘단다), 러시아어로 인사말을 배웠고, SNS로 캠프가 끝난 후에도 한 동안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나무와 건물이 어우러진 넓은 캠퍼스가 아주 아름다웠고 마트, 식당, 커피숍, 서점 등 모든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주 7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캠프 활동을 하는 딸은 힘들다는 말도 없이 매일 아침 벌떡 일어나 나를 놀라게 했고, 좀 적응한 뒤에는 오빠처럼 기숙사 생활도 해보고 싶다 했다. 하루 종일 친했던 친구들과 밤에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을 듯 하다.제주도에서 온 한국 친구와도 영어로 대화하고, 중국, 대만 친구와는 중국어도 같이 쓰면서 놀았단다. 여러 활동 중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한 건 친구들과의 쇼핑!!! 일주일에 한 번은 주변 큰 쇼핑 몰에 가서 삼삼오오 모여 자잘한 물건을 사는 시간이 있었다. 오전 영어수업은 나이와 레벨에 따라 나뉘지만, 그 외 캠프 활동은 전원이 함께 진행 되어서 두 아이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마음이 놓였다. 캠프 활동은 아주 다양 했다. 매주 밴쿠버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 대학 캠퍼스 투어가 있고, 워터 파크에 물놀이도 가고, UBC 대학 안에 있는 실내 수영장도 이용했다. 틈틈이 쉬는 시간엔 대학 내 매점이나 커피숍에서 수다 떨며 놀았단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 각종 게임을 했는데 ‘DAY ONLY’ 프로그램이 이 시간까지 포함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Talent Show, Movie Night 등 두 아이 모두 이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캠프 기간동안 여러 나라 친구들과 밴쿠버의 화창한 여름을 마음껏 즐긴 아이들은 한 층 밝아졌고 자신감으로 충만했다. 다른 문화를 접해본 덕에 이해심도 커졌고, 친구들의 나라에 대한 호기심도 커졌다. 영어 사용이 자연스러워 진 것은 물론이었다. 현지 스텝 분들은 매우 친절 했고, 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은 나름의 규율을 가지고 잘 운영되었다. 어린 학생들이 개인 활동을 할 때도 꼭 인솔교사가 따라다녀서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입이 짧은 둘째도 식사에 불만이 없을 만큼 음식도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은 캠프에서, 나는 나 홀로 여행자가 되어 지낸 밴쿠버 생활은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캠프 활동 중에 친구들과 계속 불렀다는 각 종 팝송을 두 아이가 신나서 끝없이 다시 부르던 것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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