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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래영어캠프를 통해 밴쿠버 탐우드 SFU 여름캠프에 참여한 지원이가 대한항공 UM서비스 를 통해 밴쿠버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국제선의 경우 만 11세 이하의 어린이가 혼자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UM(Unaccompanied Minor) 서비스를 반드시 신청해야 하죠. 지원이도 부모님께서 대한항공 UM 서비스를 신청해 주셔서 무사히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어요.
UM 서비스는 무엇보다 믿을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항공사 직원이 아이의 탑승부터 기내 캐어, 그리고 도착후 입국심사와 짐찾기 까지 모든 절차를 함께 해주기 때문에 기숙사 캠프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UM 서비스를 통해 밴쿠버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항공사 직원분과 함께 지원이가 저희에게 왔어요. 지원이도 엄마에게 보내줄 도착 인증사진 찰칵!